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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그때 이슈 기사>조국현 목사-“가락국(가야)은 기독교 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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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그때 이슈 기사>조국현 목사-“가락국(가야)은 기독교 국가였다”
  • 편집부
  • 승인 2017.06.13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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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가야왕도 김해를 하나님께 봉헌?

 조국현 목사와 신학자들 김해 역사 왜곡 일본보다 더 심각

“가락국(가야)은 기독교 국가였다” 

1.예수님의 12제자 중 사도 도마가 가야에서 6년 간 머물다가 돌아갔다.

2.도마가 가락국 김수로왕에 세례를 주고 기독교인 허황옥을 중매했다.

3.김수로왕은 흑해 옆에 있는 스키타이 출신 왕자로 스키타이에서 와서

  중국의 소김천씨라는 마을을 거쳐 왔기 때문에 성은 김씨가 되었다

4.김수로왕은 도마로부터 세례를 받고 부활절에 가야국을 기독교국으로 선포

  하고 교회를 세우고, 철기문화를 만들고 많은 흔적을 남겼다.

5.파사석탑은 허황옥이 타고 온 배의 무게 중심을 잡기위해 싣고 왔던 돌이지 불교를 상징하는 석탑이 아니다.

6.수로왕릉의 코끼리 머리와 쌍어문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오병이어)

  를 입으로 먹는 모습으로 기독교의 상징이지 불교 상징 아니다.

7.김해제일교회 류 모 목사 “김해가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공간이 됐을 때 비로소 한국의 중심이자 전 세계가 부러워

  하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김해시를 예수의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8.김해중앙교회를 은퇴한 박 모 목사 ‘내가 기도할 때 김해에 도마교회를 개척하여 세우라는 주님의 게시가 있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가야국에 왔었기 때문에 김해에 도마교회와 도마기념관을 세워야 한다.

9.조국현 목사(기장합동)구지봉의 구지 석은 교회 터이며 구지가는 가야인 찬송가다. 서기 50년 이후 3백년 경까지의

  역사기록에 기독교 관련 부분이 전무한 것은 신라 법흥왕 때 불교에 의해 모두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10.김해시기독교연합회와 중앙교회 등 “기독교 국가였던 가락국(김해)에서 이단 종교단체가 개최하는 불교관련 위령재

   천도재 추모재 가야불교문화축제와 불교문화 복원사업 등 사사건건 못하게 방해하며 김해시를 압박하고 있고, 실제

  김해시가 이들의 요구대로 행사장소 허가를 해주지 않으므로 결국 기독교 목사들의 요구가 관철되어 불교탄압과 편파

  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시청 앞 주차장에서 매년 봉행했던 김해남산합동위령대재 및 남산문화축제 장소 재고 요청에 따라 위령재 취소 /

  제1회가야불교문화축제 수릉원 장소불허로 취소)

김해와 영남권 기독교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추진 중인 가야사 복원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일부 기독교 고고학자들이 정치와 역사를 분리하고 역사복원은 고고학자들에게 맡겨야 한다며 사실상 가야사 복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정상적인 가야사 복원과 불교문화복원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이라는 것이 일부 학계의 반응이다.

가야사 복원에 대환영을 하고 있는 일부 고고학자들은 약 1조원이 투입되는 가락국 찾기인 가야사 복원과 가야불교문화, 사상, 정신, 생활상 복원 등 그 중심에는 불교문화가 상당하게 차지하고 있으며 가야 500년 역사 사찰 폐사지(30여 곳) 조사와 발굴 복원과 불교 역사관 또는 불교 박물관 건립도 포함되어있는데 기독교계가 이처럼 억지를 부리며 방해를 한다면 사업추진이 순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가야권역(김해포함) 불교계가 3차례의 모임을 통해 가야사 복원과 불교문화 복원, 불교탄압 대책기구를 구성하여 다양한 대응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다.

기독교계의 가락국 가야 역사 왜곡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최근에 와서 대형 교회와 개척교회 등을 중심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김해시와 가락 종친회가 대응을 하지 않고 묵인 방조하고 있어 그 배경을 두고 말들이 많다.

시민들은 한국 불교 최초 도래지이자 발상지인 김해, 가락국 500년 역사와 찬란했던 가야문화 2천년 역사를 송두리째 뒤엎는 가야 역사 왜곡 시도는 국민통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독교인들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김해지역 기독교연합회와 교회의 목사들이 “김해시를 예수의 도시로 만들 것”을 선언하고 2050 선포식을 갖고 김해 성역화 운동을 펴고 있으며 이들은 최근 교인들의 조직과 선거를 연관 지으면서 선출직 공직자(시의원 도의원 시장 국회의원)들에게 협박성 압력을 통해 불교행사 지원 중단과 행사 참석 자제, 행사 장소를 제공하지 말 것을 요구하여 사비로 시청 앞에서 봉행되던 남산합동위령대재와 남산문화축제를 못하게 했으며 市 지원 없이 준비했던 제1회 가야불교문화축제 또한 무산시켰다.

남산합동위령 대제 봉행 시에는 목사와 교인 30여명이 행사장에 난입하여 행사를 방해하기도 했으며 행사 김해시 천사관리 부서에 기독교인들이 매일 300여 통의 전화를 하여 항의하는 등 업무를 마비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또(2017년 6월 8~11일)  제1회 가야불교문화축제를 못하도록 온갖 방해를 일삼고 있더니 불교축제가 열리는 수릉원에 같은 기간인 6월 7일부터 ~11일(5일간)간 김해지역 250개 교회 3000여 교인들이 모여 기도회를 가지겠다며 장소사용 허가신청을 했다.

하지만 이들이 신청한 장소사용 허가신청은 기도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 기간 불교문화축제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해시민이기를 포기한 비 이성적인 행위에 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불교문화축제장에 왔다가 발길을 돌리던 시민들은 목사들의 조직적인 행사 방해로 결국 시민만 피해를 본다. 그냥 당하고만 있으면 안 된다. 시민들에게 호소해서라도 강력히 대응하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시민들은 오늘날 국정농단의 배우집단인 기독교 교인들과 목사들이 반성 없이 이 나라를 망치고 역사까지 왜곡하고 있으며 사회통합은 고사하고 분열과 불안을 조장하고 시민들이 누려야하는 문화 행사까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못하게 하는 행위가 진정 하느님과 예수님의 뜻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500년 가야왕도와 2천년 가야 역사를 부정하면서 김해를 기독교 국가로 둔갑시키기 위해 앞으로 얼마나 더 비열한 공작을 할 지 알 수 없고 김해김씨와 허씨 등 후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고 볼 일이지만 역사는 바로 세워야한다.

최근 김해시의 잘못된 비이성적인 행정조치들을 보면 주님의 뜻에 따라 가야사 복원보다 기독교 복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이며 모든 허가는 시청이 아니라 중앙교회에 가서 제출하고 검수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야권역 불교계가 가야역사 바로 세우기 및 불교탄압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2017년 6월 13일

가야권역 주지스님 및 불교단체 연합기구 “가야불교연합”

가야 역사왜곡 및 불교탄압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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