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밥집에 매주 20kg식 돼지고기 후원해
김해 합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윤용암 회장은 부원동에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국내산 돼지고기 80kg를 후원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윤 회장은 약 300명분(20kg)에 해당하는 돼지고기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매주 20kg식 후원해 오고 있다.
천원의 행복밥집은 윤 회장이 후원해준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돼지불고기 등의 요리로 밥집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해 3월 천원의 행복밥집을 후원하는 특별 후원 협약을 가졌다.
2014년 10월 문을 연 천원의 행복밥집은 천원을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1식 5찬의 밥상을 차려 대접하고 있다.
천원의 행복밥집 밥상에 올려 지는 모든 조리음식에는 3년 이상 된 40여 가지의 효소(발효액)를 사용하고 있으며 조미료와 다시다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 등 보양식 건강 식단으로 차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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