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가야왕도 김해’ 해외 각국인사 방문 줄이어
상태바
‘가야왕도 김해’ 해외 각국인사 방문 줄이어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7.03.10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교육청 교육감 등 38명 방문

지난 9일 캄보디아아세안 청소년협의회 주관으로 프놈펜 교육청 교육감 등 교육청 직원 38명이 김해시(시장 허성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산 소재 동서대학교와의 MOU 체결, 산업시찰, 관공서 견학을 목적으로 6일부터 12일까지의 방한 일정에 따른 것으로 김해시의 선진시정 및 역사․문화 컨텐츠 등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이날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환영식에서 2천년 전 철기문화를 꽃피우며 동북아 최대의 해상왕국이였던 가락국 500년 도읍지로서의 ‘가야왕도 김해’를 소개하면서 “오늘 방문이 찬란했던 가야 문화와 정서를 만끽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문단의 단장인 Mrs. 후 야리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주목하고 있는 가야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인상깊었다”며 “다시 한번 방문하여 가야테마파크 등 역사‧문화컨텐츠관광을 하고 싶다”고 전하면서 “역사도시인 김해시에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방문이 활성화되어 양국간 우호 및 교류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해시는 5개국 8개도시의 국제자매도시와 행정,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인도 우타르프라데쉬(UP)주 세갈 차관 방문을 비롯, 수미뜨라 마하잔 인도 하원의장 방문 등 해외인사의 방문이 줄 잇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