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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바이러스 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후원하는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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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바이러스 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을 후원하는 천사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6.07.05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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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서 30일까지 후원해온 물품

부원동 노점상인 부부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신선채소 이고지고 싣고 오고
이용시민 자원봉사자 주라며 아이스크림 빵 박카스 수박 참외 옥수수 사오기도
따뜻한 정 넘쳐나는 훈훈해지는 행복한 우리 사회 시민스스로 만들고 있어 `희망`

천원의 행복밥집은 거의 매일 조리보조와 설거지 봉사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일반시민과 학생들 그리고 정기적인 현금 후원과 부정기적으로 보내주는 후원금, 쌀,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고등어 등 생선류, 양념류, 멸치, 미역, 건새우, 어묵, 간장, 고추장, 된장, 참기름, 식용유, 산나물, 김치, 깻잎, 감자, 고구마, 풋고추, 무, 배추, 콩나물, 미나리, 두부, 상치, 고사리, 도라지, 봄동, 겨울초, 시금치, 무청시래기, 단호박, 애호박, 양파, 양배추, 가지, 묵은지, 계란, 바나나, 사과 등 과일류, 조리용 장갑, 소주 외 자원봉사자들 주라며 수박, 호빵, 양과 빵, 붕어빵, 호떡, 아이스 크림, 참외, 토마토, 사탕, 박카스, 방울토마도, 옥수수, 오랜지, 음료, 요구르트, 우유, 피로회복제가 수시로 들어와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흥일산업(주)에서 후원해준 고등어 8박스. 구이와 조림으로 대접했다.

그런가 하면 가족의 경사를 맞이한 시민들이 보내오는 백설기(떡)과 수박,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해온 보온용 고급장갑, 연탄, 보일러용 기름 티켓, 정기장판, 옷가지, 문화상품권, 공연관람권 등 천원의 행복밥집이 문을 연지 꼭 20개월 동안 수많은 시민이 천원의 행복밥집 취지에 동참하여 김해를 아름답게 만들면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정적인 사회, 인정이 넘치는 그런 김해를 꿈꾸며 행복 바이러스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은 오늘도 수많은 시민들로 하여금 나눔의 기쁨과 행복 충전을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행복밥상을 준비하고 있다.

김해청년연합회에서 보내온 감자.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온 돼지고기 40kg.
바지락을 보내주고 계시는 최정숙씨와 후원협약을 가졌다.
할머니가 손주 백일떡을 가져와 밥집 손님들께 직접 나눠드렸다.
한달에 한번 빠짐없이 제이에스덕 최상진 대표가 보내오는 오리불고기.
한파밍에서 양배추 300개를 보내왔다.
본가야숯불 김경숙씨가 보내오노 족발은 봉사자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화목동 할머니의 텃밭 깻잎과 양파.
북부동 오재환씨가 봉사자들께 대접하라고 가져온 한산도 찰옥수
흥동 조만자씨가 딸을 통해 보내온 무청시래기.
한림 안나에 사시는 할머니의 구수한 묵은지.
이형철 휴게음식 사무국장이 커피를 보내왔다.
밥집 이용시민께서 봉사자들과 먹으라며 가져온 수박.
익명의 새벽시장 상인부부가 가져온 채소.
영구암에 다니는 보살이 시래기를 보내왔다.
김해철공소 김애자씨가 사돈댁에서 온 고추를 후원했다.
영남매일 부산 지역기자 이화랑씨가 미역을 보내왔다.
밥집 이용시민께서 봉사자들과 먹으라며 가져온 천도복숭
봉황동 김현재씨가 직접 가져온 계란 600개.
김해주유소 사모님의 친정집 이사떡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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