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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천원의 행복밥집에 답지한 후원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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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천원의 행복밥집에 답지한 후원물품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12.15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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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운동에 동참합니다

행복1%나눔운동은 절망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는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의 천사가 되어 주자는 자발적인 시민사회운동이다.

기부문화 활성화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는 목적으로 2008년 따뜻한 사람 10여명이 모여 `행복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행복1%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 부원동 삼채판매점 강신수 대표가 후원해 준 배추와 무.  
 

재단에서는 주민등록상 가족관계정리미비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보호대상에서 제외된 차상위 계층인 독거노인ㆍ장애인ㆍ아동청소년ㆍ편부편모세대ㆍ조손가정ㆍ다문화가정ㆍ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비ㆍ생활비ㆍ교육비ㆍ급식지원ㆍ문화예술 공유ㆍ집수리ㆍ자활지원 등 후원과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재단에서 나눔 실천사업으로 2014년 10월부터 천원의 행복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평균 250여 명이 다녀가는 명소가 된 천원의 행복밥집은 1,000원을 기부해 주시면 감사의 뜻으로 1식 5찬의 행복밥상을 차려 대접하고 있다. 작은 나눔과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시민들이 드시는 백반 천원은 천만의 천사가 되어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천원의 행복밥집에 따뜻한 물품을 후원해 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부함에 천 원 이상 성금을 넣고 있는 시민들도 늘어가고 있다.

행복1%나눔운동에 동참하여 김해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이 있어 이 겨울이 훈훈하고 행복해지고 있다.

   
 
  ▲ 어방동 최인구ㆍ성훈 형제가 백설기 240개를 후원했다.  
 
   
 
  ▲ 본가야숯불갈비에서 고구마 1박스와 말감 1박스를 후원했다.  
 
   
 
  ▲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 허영배 후원회원이 후원한 멸치 2박스.  
 
   
 
  ▲ 활천동 홍만수씨가 무우와 시금치를 후원.  
 
   
 
  ▲ 김해시해병전우회에서 백미 60kg를 후원했다.  
 
   
 
  ▲ 어방동 성도형 보살님이 직접 재배한 부추를 후원했다.  
 
   
 
  ▲ 새벽시장 상인이 보내준 콩나물.  
 
   
 
  ▲ 천원의 행복밥집 이용 시민이 후원해준 밀감ㆍ방울토마토 각 1박스.  
 
   
 
  ▲ 천원의 행복밥집 이용 시민이 선물한 과자 2박스.  
 
   
 
  ▲ 김해시청 구두수선 대표께서 후원해준 자원봉사자용 장화깔창.  
 
   
 
  ▲ 국민행복운동 김해시협의회 이종수씨가 사과 3박스를 후원했다.  
 
   
 
  ▲ 장애인단체연합회 권우현 회장이 밀감 1박스를 후원했다.  
 
   
 
  ▲ 김해주부교실 김경희 회장이 다시멸치 2박스를 후원했다.  
 
   
 
  ▲ 김경희 주부교실 회장이 간식후원을 한 고구마와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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