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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밥집에 따뜻한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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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밥집에 따뜻한 기부 이어져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11.10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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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손님들에게 영양 가득한 맛있는 반찬으로 대접

건강하고 행복한 이웃을 만들어 가고 있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사장 조유식)에서 위탁받아 영남매일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이 지난달 27일로 개업한지 한 돌을 맞았다.

한해 동안 행복바이러스 전파로 인해 단체와 개인 등 주위의 정성어린 따뜻한 마음들이 기부문화로 모아져 이루어 낸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 유기농 신선 단배추  
 
지난 10월에도 단배추, 청무우, 당근, 약호박, 부추, 쥬키니호박 등 따뜻한 후원물품이 이어졌다.

박천용 씨(박정규 김해시의원의 부친)는 칠산서부동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신선단배추 약 40여단을, 성도행(불명) 불자는 무공해로 재배한 청정부추(정구지) 약 100여단을, 부원동 새벽시장에서 야채를 판매하는 할아버지는 일품 청무우와 당근을 선뜻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부했다.

또 행복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난후 매일 "너무 잘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새벽시장의 아주머니는 직접 농사지은 영양가득한 조선호박 6개를 보내왔다.

그리고 지난번 단호박을 기부한(본지 11월 4일자 5면 보도) 한림면 농업회사법인 (주)한파밍 김재구 대표가 이번에는 부인 박종분 여사와 함께 직접 행복밥집을 방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쥬키니호박 최상품 10박스를 기부해 주었다.

또한 김장철을 맞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가야IBS(주), 한국노총 김해지부,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공동으로 `제6회 사랑의 김장&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 20박스(100㎏)를 천원의 행복밥집에 기탁했다.

천원의 행복밥집에 답지된 모든 후원물품들은 자원봉사자와 요리사의 손을 거쳐 3년 전부터 준비한 20여 가지를 섞어 만든 천연발효 효소로 양념하여 행복밥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영양가득한 맛있는 반찬으로 대접하고 있다.

   
 
  ▲ 일품 청무우와 당근  
 
   
 
  ▲ 최상품 쥬키니호박  
 
   
 
  ▲ 영양가득 조선호박  
 
   
 
  ▲ 무공해 청정부추  
 
   
 
  ▲ 사랑 가득한 김장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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