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동주택 위탁 관리 업체 선정 입찰에서 담합한 광인산업(주), 대원종합관리(주), (주)무림하우징, 서림주택관리(주), 서일개발(주), 우리관리(주), 율산개발(주) 등 7개 사에게 시정명령을, 이 중 4개 사업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2011년부터 2015년 기간 중 서울, 경기, 충남 소재 5개 아파트 단지(군포 래미안하이어스 아파트, 파주 한양수자인 아파트, 양주 덕정주공3단지 아파트, 일산 대우삼성 아파트, 천안 우미린 아파트)에서 실시된 공동주택 위탁 관리 업체 선정 입찰에서 7개 사업
영남아파트 | 유동진 기자 | 2018-03-0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