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문화재청과 경남, 전북, 경북, 김해, 함안, 창녕, 고성, 합천, 남원, 고령 10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주관하며, 지난 8월 문화재청과 10개 지자체가 세계유산등재 공동협력을 다지는 협약체결 후 개최되는 첫 학술대회로 그 의미와 관심이 더욱 크다.25일 개회식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장인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자체장, 국내외 전문가 및 주민 등 200
가야권 이슈 | 장종석 기자 | 2018-10-26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