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식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지속가능발전도시 김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다. 행사는 허성곤 시장과 김형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선출, 올해 주요사업 심의를 위한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위촉장 수여, 시민·기업·행정 대표의 공동선언문 협약서 체결, 우리가 바라는 김해시 퍼포먼스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출범식이 이어졌다.협의회는 상임회장, 공동의장단, 5개 분과(생태환경, 지역경제, 보건복지, 교육문화, 마을공동체) 체제로
행정 | 조민정 기자 | 2019-02-1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