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역 4대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선정된 곳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김해한옥체험관이다.앞으로 이곳들은 화장실과 편의시설, 경사로 등 시설 개ㆍ보수,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온ㆍ오프라인 홍보, 종사자 교육 등에 총 12억8,0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받게 되며 시는 맞춤형 컨설팅 후 세부개선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개ㆍ보수해 장애인, 어르신, 영ㆍ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
행정 | 최금연 기자 | 2019-06-2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