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순수종합예술축제인 제30회 김해예술제가 ‘김해! 예술을 품다’ 주제 아래 오는 2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등지서 열린다고 밝혔다.김해예술제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해지회에서 주관하며 예총 산하 7개 지부(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마련한다.개막공연은 이날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LED 트론댄스, 대금, 가곡, 가야무,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에 이어 조관우, 박진도 초청가수 공연이
문화/체육 | 손명호 지역기자 | 2019-09-17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