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들이철 다소비 식품의 사전 검사를 통한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음식점 위생점검 및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추진한다.점검대상은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골프장, 놀이공원, 테마파크, 야영장, 유원지, 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음식점, 카페,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등)와 푸드트럭 등으로 나들이철 이용이 증가하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영남종합 | 장종석 경남권역본부장<영남매일ㆍYN뉴스> | 2023-03-13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