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활성화를 주창하면서 시작한 비영리민간단체인 행복1%나눔재단이 설립한 지 꼭 7년(2008년7월15일 설립)만에 따뜻한 분들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2015년 7월20일 경상남도로부터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행복1%나눔재단은 그동안 절대 빈곤세대인 차상위계층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왔으며 많은 시민들과 단체들의 참여와 후원 속에 2014년 10월(부원동)에 나눔운동 실천 사업을 위한 행복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천원의 행복밥집은 힘들고 슬슬한 시민들에게 급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천원을 행복밥집은 천원을 기부해 주시는 시민에게 감사한마음으로 영양 가득한 발효음식(점심)을 대접하는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일 평균 2백여 명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천원의 행복밥집이 시민들에게 급식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자발적으로 솔선하여 봉사를 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원의 행복밥집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 모두가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천만의 천사이기도 하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몇몇 사람이 모여 이 운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우려는 기후에 불과했습니다.
각계각층의 수많은 분들이 나눔 운동에 참여해 주시면서 행복1%나눔재단의 목적사업이 하나하나 성과를 거둘 때 보람을 느끼며 더욱 더 많은 봉사를 하자고 다짐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후원회원님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희망 가득한 따뜻한 나눔 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행복한 기쁨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작지만 가치 있는 삶! 즐겁고 행복한 삶! 그것은 내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고통 받는 힘든 이웃을 위해 베풀어 자손만대 영원이 물려줄 수 있는 유산, 행복충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ㆍ뜻ㆍ한ㆍ나ㆍ눔ㆍ운ㆍ동의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행복1%나눔재단,
행복충전소 천원의 행복밥집 가족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