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방치된 김해 연지공원의 흉물게시판
2011-12-06 조민정 객원기자
시계탑 앞 게시판이 이처럼 보기 싫은 흉물로 훼손된 체 방치된 지 3년이 흘렀다.
본지가 3년 전에도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방치 돼 있다.
평일과 공휴일 등 매일 수천 명의 김해 시민과 부산 시민이 찾는 김해의 명소가 되었지만, 관리는 엉망이다.
게시판을 받쳐주고 있는 철제도 파손되어 어린이 안전사고도 우려되지만 별다른 기능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철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김해시는 하루속히 정비하여 아름다운 연지공원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