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댄스로 노후인생 즐긴다

창녕 노인복지회관 시연회

2007-10-12     김삼도 기자

   
 
  제2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스포츠댄스부문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앞서 창녕군노인복지회관 실버댄스팀이 시연회를 갖고 있다.  
 
  창녕군노인복지회관 실버댄스팀이 지난 9월11일 제3회 경남실버 체육대회에서 스포츠댄스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10월13일 보건복지부가 주체하는 제2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스포츠댄스부문 경남대표로 출전하기에 앞서 10월11일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되는 시연회에는 안기섭 부군수, 박융차 군의회의장과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관하여 선수단을 격려 하고 전국대회에서 필승을 다짐하였다.

 창녕군노인복지회관 실버댄스팀을 지난 2005년도 8월에 창단하여 강선아 강사의 지도 아래 김일식 단장 등 20명(평균68세)이 그동안 많은 노력 끝에 각종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9월8일 부곡온천에서 개최된 제2회 창녕양파고추장축제 전국 실버댄스 경연대회에서도 인기상을 수상한바 있다.

 창녕군노인복지회관에서는 앞으로 실버댄스팀을 30명정도 증원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군내 각종행사시에 시범출연 시킬 계획이다.

김삼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