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 성금 300만원 기탁
2024-11-01 최성애 기자
김해시는 1일 김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인다.
김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는 2021년부터 매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희자 총동창회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 동참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된 아이들을 두루 살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