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문화우물사업 선진지 견학 `성황`

2024-10-23     최성애 기자
문화를 즐기며 기후위기를 대처하는 공예 리사이클링 사업설명회.

경상남도ㆍ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최
2024년 문화우물사업 선진지 견학 `성황`

문화우물사업은 2024년 문화우물사업 예비사업자인 한국공예연구소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공예연구소는 사업 중 선지지 견학을 통한 문화우물사업의 사업결과와 진행을 견학하여 우물사업의 사례와 진행 과정 등의 강의를 듣고 마을사업자들의 사업 현장을 둘려보며 마을주민들과 문화우물사업의 사업방향성을 의논하여 확정하는 사업이다.

2024년 문화우물사업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공예연구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공예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7월 24일부터 공예카페 블루밍에서 개최했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22일 문화우물 사업 1회차 선진지 견학으로 산청군의 `얼레지 피는 마을`을 방문했다.

성경모 강사(얼리지 피는 마을 대표)로부터 `얼레지 피는 마을`에 대한 사례와 강의를 들었다.(일일스텝 강상규)

두 번째 방문지 `목화장터`를 둘려 보고 세 번째 `한옥카페 소북`을 방문하여 소북과 문화공간 활용 사례를 경청했으며 남다른 이유 카페 `산청에 청년이 있다` 대표와 많은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다.

문화우물 사업 2회차 견학은 10월 10일 김해를 견학하여 이석갤러리에서 가야분청도자 공기청정 식물화분 만들기 체험과 우리마을의 기후위기대체방법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이 자리에서 탁원대 강사와 허건태, 박애경 보조강사의 설명과 강의가 있었다.

이상과 같이 견학방문지를 둘려 보면서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우리 마을 어떻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갖꾸어 나갈 것인가를 토론하고 방향성을 결정하기도 했다.

9월 22일 생태마을 얼레지피는 마을 견학 출발.
문화를 즐기며 기후위기를 대처하는 공예 리사이클링, 생태마을 얼레지 피는 마을 견학.
9월 22일 청년 귀농사업 성공사례- 한옥카페 소북 견학.
9월 22일 청년 귀농사업 성공사례- 한옥카페 소북 이야기.
문화를 즐기며 기후위기를 대처하는 공예 리사이클링. 분청도자 공기청청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