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동 지사협, ‘복지수혜자서 주체자로’ 불암뜨개방 운영
2024-04-29 허지영 기자
김해시 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수세미 뜨개질을 배우고자 하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불암뜨개방’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올해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문화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재능기부로 복지서비스의 수혜자에서 주체자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1차 교육을 시작으로 3회 교육을 진행하고 5개월에 걸쳐 각 가정에서 수세미를 완성한다.
어르신들이 만든 수세미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시 홍보물품으로 활용된다.
성태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근육 운동으로 치매예방 효과도 누리고 마음 건강도 증진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숙정 불암동장은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주민 간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불암동이 되도록 지역사회 곳곳에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