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석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 `별난 이웃사랑 찬사`
한 사람의 생각이 차상위계층 수만 명에게 희망이 되다 2015년 취임 후 장학금 수여 학생 120명 지급 장학금 138,200,000원 청소년 건전육성 기여 급식소ㆍ차상위계층 지원 쌀 10kg, 6920포 173,000,000원 김해시 행사 축제ㆍ마을 행사 지원
"새마을금고 이익의 일부지만 지역사회의 힘든 이웃과 시설에 지원하여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야 할 의무가 있다. 마을금고는 지역민을 사랑할수록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게 되고 이익도 더 발생하기 때문에 나눈다는 것 자체는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지 절대 손해 보는 사업이 아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지난 세월 자체를 잊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움과 구박 멸시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열심히 살았고 피나는 노력 덕에 대체적으로 성공한 사람일수록 과거를 숨기려고 하고 베풀고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기까지 남들 이상 노력과 열정 정열을 등 모든 것을 다 바쳐 오늘의 부와 명예를 얻었기에 그동안의 수고와 인내 의지에 응원을 보내야 한다.
김해만 하더라도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직접선거로 선출되어 주어진 임기까지 조직을 이끌고 마을금고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와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금고와 이사장들이 많다.
봉사와 나눔의 횟수와 기부 후원 협찬 등 나누어 주는 성금품의 차이는 있지만 그 정성과 가치는 무궁무진하여 수 없이 힘든 이들과 시설 차상위계층 시민들에게 대단한 희망과 행복이 되고 있다.
김해시 관내 모든 마을금고가 좀도리운동과 경영 이익금으로 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하고 쌀과 생활용품들을 금고가 속한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누어 주는 행복 운동을 펴고 있기도 하다.
특히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연석 이사장은 김해 내외동 출신으로 고향을 떠난 본적이 없는 토박이로서 오늘의 내외동 성장 발전 과정과 3~40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내외동의 촌장이자 지역 지도자로 존경을 받고 있다.
이연석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지역 선후배를 비롯하여 지인들과의 친목과 우애가 깊었다고 한다.
소탈한 성품과 넉넉한 마음으로 고향마을 어른을 공경하는 효심도 남달라다는 주변 사람들의 전언이다.
2015년 5월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대출사업 확대 추진으로 예대 비율 확보를 통한 사업기반 확보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대출금 3백25억원(예대비율 82%) 확대로 서민금융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사장 취임 연도부터 조직 정비와 경영시스템 개선 등으로 절약된 경비와 경영 이익금으로 대대적인 지역 사랑 운동을 펴 오고 있다.
그의 탁월한 사회복지 지원 경영마인드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들 정도로 과감하고 파격적이다.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금고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김해를 대표하는 새마을금고로서 중앙은행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성장한 만큼 더욱더 지역민들을 아우르고 함께 하는 상생 운동 공생관계를 공고히 해야 우리 마을금고가 서민금융 중심 은행으로 발돋움 하게 된다는 신념이 대단했다.
몸에 배어있는 봉사 정신 희생정신에다 고향을 사랑하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내외동과 김해가 훈훈해 지고 있다.
이연석 이사장의 2015년 취임사에서 "저는 오래전부터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회원(대의원) 여러분들의 거친 숨결과 헌신으로 이룩한 서김해새마을금고를 경남이 아닌 전국 최고의 명품 새마을금고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건전 대출 활성화를 통한 금고 자산 증대, 금고 운영의 투명성 확보, 회원님들과 함께 경영하는 금고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 수렴 및 반영, 지역사회와 회원 여러분들에 대한 복지향상 등 혼신의 열정으로 이루겠습니다. 말로서가 아니라 준비된 역할과 실천을 바탕으로 금융인의 기본자세인 `신뢰`, `신용`, `청렴성`을 가슴에 새기고 발로 뛰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이사장이 되어 우리 금고를 `전국 최고 명품금고`로 만들겠습니다"며 열정과 각오를 다지기도 했는데 7년이 지난 오늘까지 그의 약속은 변함없이 실천되고 있으며 초심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장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을 했지만 모두가 금고 직원들과 조합원 지역 주민 덕분에 큰 상들을 받아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뿐만아니라 서김해새마을금고가 2020년 12월 1일 2020년도 건전여신증대 부문 A그룹 전국 1위를 달성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연석 이사장의 철학은 "봉사는 나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참다운 복을 쌓는 것이다. 조금이나마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며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아름다운 삶이 아니겠느냐 망설일 이유가 없다"는 그의 말에서 일반적인 보통의 사람들 사고와 생각이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니까 그 많은 사회 지원사업과 봉사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 금고들은 생색내기 정도에서 끝내고 경영 이익금 대다수는 자기들 끼리 나누어 가지고 업무비 충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대로 서김해새마을금고 이연석 이사장은 365일 자금이 필요한 기업인 사업가 자영업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지원 시스템으로 고객을 유치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경영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차상위계층에게 수시로 지원사업을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산확보로 힘든 이웃을 살필 것이라고 했다.
이 이사장이 7년 동안 고집하여 베풀어 온 사업을 보면 장학금 지원 사업에 총 120명이 138,200,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지역사회 차상위계층 지원에도 나눔 쌀만 173,000,000원의 예산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매년 경로잔치, 김해시 행사 축제 지원, 불우이웃 후원사업, 지역사회 공헌사업, 재능기부 봉사사업, 주민 후생 건강사업, 문화예술 공유사업, 환경정화 봉사활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식료품 나눔 행사 등을 해 오고 있다.
이사장이라는 한 사람의 지역 사랑이 외롭고 쓸쓸한 힘든 아이들과 학부모 장애 가정 홀몸 가정,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 서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더 큰 고통 속에서도 버티고 이겨 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조금 덜 가져가고 우리가 조금 더 양보해서 모인 정성으로 내 이웃이 건강해지고 행복해 질 수만 있다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일 아니냐"는 이연석 이사장과 같은 생각과 사고를 가진 김해지역 은행지점장, 본부장, 조합장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