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국토관리사무소, 우회도로 지적 시설정비 완료했어요
본지 창간 12주년 기획 진단으로 특집으로 보도했던 부산지방 국토관리청 진영국토 관리사무소 관리 김해 우회도로 훼손 가드레일ㆍ시설물 방치(11월 12일) 등에 대한 집중 지적 보도에 대해 진영국토관리사무소 보수과 장대성 과장으로부터 보도했던 민원 사안에 대해 정비 보수를 완결했다는 처리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내왔다.
장대성 과장은 "김해시 국도 14호선에 대하여 보도해 주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도로점용 등 행정업무 처리를 하다 보니 도로 관리가 일부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 보도내용 중 우리 사무소 보수과에 해당되는 4개의 보도에 대하여는 보도해 주신 내용 및 현장 순찰을 통하여 시설물 정비할 구간을 확인하고 정비를 시행하였습니다.
(진영국토 보수과 해당 언론 보도/중앙 가드레일 차광판 고정철판 20여 곳 파손 방치(2019.11.26), 김해 우회도로 잡초와 쓰레기 도로 둔갑, 청소는 남의 일(2019.11.14), 국토관리청 관리 김해 우회도로 교통 표지판 `천태만상`(2019.11.14), 국토관리청관리 김해우회도로 훼손 가드레일 시설물 방치(2019.11.14))
또한, 보도내용 중 우리 사무소 구조물과에 해당되는 2개 보도에 대하여는 1. 전이구간 방호울타리 교체공사로서 기준에 맞지 않는 방호울타리를 시설 기준에 맞게 공사 시행 중인 사항이며
2. 우회도로 내 고장 난 가로등에 대하여는 관내 가로등 정비공사 시행하여 현재 완료된 사항입니다.
(구조물과 해당 언론보도/이렇게 해놓고 또 예산 낭비 공사를...운전자들 `부글부글`
(2019.11.26), 우회도로 가로등 조명 100여개 고장 야간 안전사고 위험(2019.11.20)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차량방호안전시설편) 방호울타리 전이구간/지주간격을 점진적으로 좁혀 방호울타리 강성 강화)
도로 관리에 소홀한 점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도로 주행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세부 조치내용 등 관련 자료를 송부해 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다음과 같이 정비 완료 자료를 보내왔기에 자료 편집 없이 원본 그대로 보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