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도서관, 이영미 작가 북콘서트 운영

2019-01-05     조민정 기자

율하도서관(관장 차미옥)에서는 2018년 인문학대중화사업 ‘인문학 콘서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월 '마녀체력' 작가 이영미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한다'라는 주제로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이민아 시인의 사회로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운영 일시는 1월 19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이다.

율하도서관 3층 열람실 내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김해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학 강연과 토크쇼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의 진행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를 심화하여 인문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