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글샘도서관, ‘재미쿡쿡 나는 요리사’ 운영

그림책도 읽고 요리도 배우고

2018-01-22     조민정 기자

화정글샘도서관(관장 박은숙)에서는 초등학생 1학년~6학년 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2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오후3시) 진행되며, 특강의 주제는 '재미쿡쿡 나는 요리사'이다.

요리 또는 음식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고, 직접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자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째 날은 그림책 '선생님 과자'를 읽고 앙금과 우유를 이용해 상투과자를 만들어 보려 한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달달한 상투과자 모양을 내어 초콜릿으로 모양까지 꾸며볼 계획이다.

둘째 날은 그림책 '쿠키 한 입의 사랑 수업' 속 쿠키를 만들어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새해소원 쿠키화분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어 문화놀이터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참가자 신청은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yes.gimhae.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http://lib.gimh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